국제유가 급락, 엔저 가속화, 유럽 경기침체와 중국의 성장 둔화 등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역량을 어떻게 키우며 경쟁자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떻게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가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한국일보에서는 올해 한국경제 회생의 키워드를 ‘혁신’으로 설정하고 경영의 혁신, 기술의 혁신, 품질의 혁신,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가능케 하고 있는 기업들을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의 후원 아래 시상하였다.
혁신기업 대상에 선정된 기업의 공통점은 혁신하는 기업이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고객감동은 결국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또 다른 혁신을 단행할 수 있는 단초가 되었다는 점에서 기업의 성장과 생존에 기업의 혁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혁신기업 대상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기업의 혁신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를 바라며 매년 혁신기업 대상의 시상을 통해 혁신기업들의 경영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토탈에세이는 금번 2017년 한국일보 혁신기업 대상에서 글로벌 미래 경영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영어교육 및 외국어 교육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보여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