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에세이가 SCI급 박사 논문의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1:1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논문 컨설팅 서비스는 졸업을 앞둔 대학(원)생, CEO 및 대기업 임원, 직장인,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과 학교 지도교수, 박사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뤄진다. 전공에 따른 모든 논문 지도는 아이비리그 출신 및 영국 명문대와서울대 출신의 컨설턴트 박사들, 해외파 그룹 8천명이 담당한다. 박사 그룹들은 논문을 통과 시키기 위해 고객에게 적합한 커리큘럼 시스템을 적용하며, 현 지식수준과 진로, 상황에 의한 1:1 집중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은 석·박사논문에 적용되는 SPSS통계 기초로 빈도 및 신뢰도, 요인 분석, 상관관계 분석 등 각 분야별 방법에 따른 지도를 실시한다. 업체 측은 특히 국내 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교육을 받고 있는 외국인들이 기본 틀과 언어적인 장벽 때문에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반영하여, 한국어 교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외국인 고객의 경우 각국 언어가 가능한 컨설턴트 박사를 통해 논문지도 서비스를 받게 된다.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 기본 3년에서부터 많게는 5년, 10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하지만 논문 작성을 앞둔 연구자들이 학교 지도교수나 선후배, 지인 등에게 신속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논문의 기초용어부터 마무리까지 전공 박사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4~5년 전 만해도 대필 등의 방법을 통해 편법의 늪에 빠지는 연구자들이 있었지만 최근 2~3년 사이에는 논문컨설팅으로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졌다. 앞으로도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문지도 잘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